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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5일 오늘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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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비따스음악학교 작성일18-10-25 08:27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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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5. 목요일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루카 12, 49)

불의 여정과
칼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들 삶입니다.

뜨거움으로
달구어져야
아름다울 수 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활활 타오르지 
않고서는
하느님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지 않고서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수 없습니다.

타올라야
하느님만이
남습니다.

우리의 하루도
단풍처럼
타올라야 합니다.

타올라야
허상과 거짓을
내려놓는 십자가의
세례를 받게됩니다.

흙으로 다시
돌아가는
자연의 순리처럼
불과 칼은 우리를
하느님께로 다시 이끕니다.

하느님을 가로막고 있는
우리 자신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십니다.

우리의 자아를
하느님께 봉헌하는
불의 여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십자가의 봉헌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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