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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따스 음악중고등학교의 교장신부님과 후원회원님들이 글로 나누는 공간입니다.
묵상, 일상의 깨달음 등 사랑의 글들을 많이 나누어 주세요.​

 

2019년 8월 9일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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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비따스음악학교 작성일19-08-09 09:24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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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4,32-40>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
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
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
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
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
너희처럼 살아남은 백성이 있느냐?
34 아니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이집트에서
너희가 보는 가운데 너희를 위하여 하신 것처럼,
온갖 시험과 표징과 기적, 전쟁과 강한 손과 뻗은 팔과 큰 공포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 가운데에서 데려오려고 애쓴 신이 있느냐?
35 그것을 너희에게 보여 주신 것은 주님께서 하느님이시고,
그분 말고는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36 그분께서는 너희를 깨우치시려고
하늘로부터 당신의 소리를 너희에게 들려주셨다.
또 땅 위에서는 당신의 큰 불을 너희에게 보여 주시고,
너희가 불 가운데에서 울려 나오는 그분의 말씀을 듣게 해 주셨다.
37 그분께서는 너희 조상들을 사랑하셨으므로 그 후손들을 선택하셨다.
그분께서는 몸소 당신의 큰 힘으로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38 그리하여 너희보다 크고 강한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내쫓으시고,
너희를 이 땅으로 데려오셔서,
오늘 이처럼 이 땅을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신 것이다.
39 그러므로 너희는 오늘,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에서 하느님이시며,
다른 하느님이 없음을 분명히 알고 너희 마음에 새겨 두어라.
40 너희는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규정과 계명들을 지켜라.
그래야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잘되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영원토록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복음 마태 16,24-28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님 묵상글
           

구약 성경은 선택된 백성을 향한 하느님의 개인적인 사랑을 드러내고, 오늘 독서에서 보여 주는 대로, 그런 사랑에 머무르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모세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과 개인적이고 생생하며 심오한 관계를 맺으셨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온갖 시험과 표징과 기적, 전쟁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 가운데에서 데려오려고 애쓰셨고(이집트 탈출), 개인적으로 자연 현상을 통하여 당신 백성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모세는 주님께서 조상들을 사랑하셨기에 이 모든 것이 하느님 사랑의 표지라고 말합니다. 하느님과 이런 개인적인 관계에 머무르고자 이스라엘은 자신의 망상을 버리고 하느님 말씀을 들으며,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알려 주시는 하느님의 가르침에 일치해야 합니다.이기주의를 버리지 않고서는 사랑 안에 머물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바람과 일치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그 사람과 진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세의 입을 빌려, 당신의 규정과 계명을 지키는 이는 참된 행복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예수님께서 오심으로써 하느님과 맺는 우리 관계의 개인적인 측면은 더욱더 분명해지고 강해지며 친밀해졌습니다.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게 해 준 시나이산의 천둥 대신 이제 우리는 우리처럼, 우리 형제처럼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아드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습니다.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사랑은 표징과 기적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고통을 겪고 죽기까지 직접 대가를 보상하시는 당신의 희생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사랑에 일치하는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자신과 목숨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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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감자 옥수수 찌듯이 푹푹 찌지만 즐건 주말을 생각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주웠는데요 행운의 하트입니다.

함께 행복해요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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